자전거를 타고 유유히 가다 보면 빠르게 달릴 때는 볼 수 없던 풍경이 하나 둘 눈에 들어온다. 섬진강변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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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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