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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바밭

각종 야채가 자라고 있는 채마밭. 아내는 수시로 들락거리며 쌈을 뜯고, 여러 이웃들과 나눠먹고 있다.

ⓒ전갑남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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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마니산 밑동네 작은 농부로 살고 있습니다. 소박한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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