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개봉 스위스 영화 '비투스'(VITUS)에서 12살 비투스를 연기한 배우 테오 게오르규가 주식에서 번 돈으로 시내 빌딩에 마련한 연습실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다.
ⓒ이미지팩토리 제공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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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는 내가 밉습니다.
화가 나도 속으로만 삭여야 하는 내가 너무나 바보 같습니다.
돈이, 백이, 직장이 뭔데,
사람을 이리 비참하게 만드는 지
정말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