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도 관중은 오지만
비가 와도 축구는 한다. 하지만 경기장에서 관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관중이 훨씬 많다. 지붕이 관중석의 7~80%를 덮어 관전에는 문제 없지만 몇몇 경기장을 빼면 비오는 날의 관중은 천 단위에 그친다. 사진은 지난해 성남 일화의 경기에 몰린 관중. 빗속에서도 꽤 많은 관중이 왔지만 가끔 있는 일종의 '현상'이었다.
ⓒ이성필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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