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인 대로 책
반듯하게 잘 꽂혀 있어야만 '좋은' 책방이지 않습니다. 나 스스로 책 살펴보는 눈길을 키워서 알아보고 마음으로 곰삭이며 받아들일 수 있으면, 그런 책 하나 만나는 곳이 '좋은' 책방이라고 느낍니다.
ⓒ최종규200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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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