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도 부모와 함께 기름제거 자원봉사에 나선 모습이 대견하다. 봉사와 자연의 의미를 배운 산 교육이 되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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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바람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찾아 넓은 바다와 고요한 평온을 이룹니다. 사람도 그리하면 평화가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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