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차일암

동호정 앞의 계류

굽은 ‘소나무’ 그늘 아래 펼쳐지는 ‘바위’와 담록빛 ‘물결’이 빚어내는 풍경은 정자가 깃들기 위한 최적의 지세다. 왼쪽 하얀 반석이 차일암이다.

ⓒ장호철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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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이 넘어 입문한 <오마이뉴스> 뉴스 게릴라로 16년, 그 자취로 이미 절판된 단행본 <부역자들, 친일문인의 민낯>(인문서원)이 남았다. 몸과 마음의 부조화로 이어지는 노화의 길목에서 젖어 오는 투명한 슬픔으로 자신의 남루한 생애, 그 심연을 물끄러미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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