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서산 지역주민들은 23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피해어민에 대한 국가의 선보상과 기본 생계비 지원, 삼성측의 무한책임,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 어민들이 기름에 오염된 김, 생선, 굴 등을 쌓아 놓고 어구를 던지며 오열하고 있다.
ⓒ권우성2008.01.2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