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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사

공사현장의 가림막

용주사와 융건능을 잇는 도로는 일제시대 벌목을 위하여 만들어진 길로 풍수학적으로 좌청룡의 꼬리를 자른 형태로 배치되었다. 만약 이곳에 주택단지가 들어선다면 그나마 남은 꼬리의 흔적마저 사라질 판이다.

ⓒ최형국200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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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의 역사와 몸철학을 연구하는 초보 인문학자입니다. 중앙대에서 역사학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경기대 역사학과에서 Post-doctor 연구원 생활을 했습니다. 현재는 한국전통무예연구소(http://muye24ki.com)라는 작은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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