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 1시간여만에 벌써 모금함이 성금으로 가득차 있다. 오른쪽 옆에는 성금을 기탁한 시민들에게 줄 사랑의 열매가 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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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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