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가 BBK를 직접 설립했다고 밝힌 동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국회 본회의장에서 농성중인 신당의원들이 16일 오전 긴급의총을 열고 대응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회의장 내 의원석마다 이 후보의 '도곡동 땅 은닉 의혹'을 다룬 세계일보 기사와 'BBK 설립 시인' 동영상 파문을 다룬 오마이뉴스 기사가 프린트된 상태로 놓여있다.
ⓒ남소연200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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