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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반도 기름유츌사고

이 작은 게가 살수 있을까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해양 생태계에도 희망을 주고 있다. 의항리 해변에서 기름낀 돌 틈에서 작은게가 살기 위해 힘들게 움직이고 있었다.

ⓒ신문웅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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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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