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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용철 변호사가 13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기자실을 방문해 "현재 영장제도로는 몇년이 지나도 삼성 수사 끝낼 수 없다"며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원들도 삼성에 대한 조사 감찰을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경태20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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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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