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북 22개 시민·환경단체들은 7일 오전 한나라당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은 금강운하건설 공약을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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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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