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5일 여의도 KBS본관 '백남준 비디오광시곡'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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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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