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과 그의 부인 이희호씨가 10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형폐지국가 선포식'에 참석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인간의 생명은 하늘이 준 천부인권"이라며 사형제에 대한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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