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화미래 이프는 지난 5일 저녁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여성전용파티 '시청앞 밤마실'을 열었다. 행사장에 설치된 '내가 꿈꾸는 밤길'이라는 주제의 대형 낙서장에는 "평화로운 세상, 범죄없는 세상이 되길", "밤마다 미친듯이 놀고싶다"는 등 여성들의 염원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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