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남북정상회담 이틀째인 3일 만수대 의사당에서 북측 대표인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왼쪽에서 두번째)과 김완수 조국중앙전선중앙위 서기국장이 정치분야 간담회 시작에 앞서 김원기 전 국회의장, 문희상 의원 등 남측인사들을 맞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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