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끝나고 출전 선수들이 모두 링 위에 올라와 팬들의 환호성을 받을 때도 랜디 김과 김민수는 보이지 않았다. 두 선수를 찾는 팬 또한 없었다.

ⓒ오마이뉴스 김귀현200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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