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반복적인 '여성비하발언'에 대해 공개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20일 오후 여의도 한나라당사앞에서 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연합 등 전국 30여개 여성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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