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줄에 까지 매달려있는 땡벌
처음 볼 때에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 다른 벌레가 무더기로 죽어있는 건줄 알았다. 그런데 얼마 후 벌 한마리가 날아들더니 이내 처마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벌집인 줄 눈치챘다.
ⓒ김동이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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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