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울산본부 조합원 100여명은 18일 저녁 연행된 하부영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등의 면회를 요구하며 울산중부경찰서에 들어가려다 경찰이 막아서면서 충돌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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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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