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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여씨하회택

성산여씨하회택 대문채

조선 후기에 농민항쟁(1870년)과 큰 물난리(1936년)를 거치면서 불에 타서 없어지거나 무너져 버리는 바람에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남았다고 해요. 더구나 지금 있는 대문채도 벽이 무너져 있어 헛간으로 쓰고 있는 듯 커다란 농기구가 이 안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손현희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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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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