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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용실

황선옥씨가 머리를 하고 있다. 옆에는 '비전 헤어샵'의 원장 이건숙씨. 황씨는 동네 미용실의 매력으로 자신이 원하는 머리스타일을 누구보다 잘 안다는 점을 꼽았다.

ⓒ손기영200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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