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방문 기념사진.
1940년 10월 19일 김득범 외 2명은 일본군 토벌대를 방문하고 일본 천황과 만주국 황제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그들은 야첨토벌대사령부에서 건립한 충혼비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충혼비는 박득범 등이 죽인 일본군을 기념하고자 건립한 것이다. 사진 가운데 줄 왼쪽부터 김재범, 박득범, 김백산이다.
ⓒ전갑생200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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