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저녁 동대문 서울패션아트홀에서 열린 ‘창신동 아줌마, 미싱에 날개 달다!’ 패션쇼에서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와 전혜숙 수다공방 교육생이 나란히 무대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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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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