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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chri)

이 분의 얼굴을 보라. 뭔가 맞히지 않고서는 포기할 자세가 아니다. 그만큼 마음과 몸을 집중하지 않고서 던지면 그야말로 땅바닦에 물풍선을 던질 수 있는 까닭이다. 이런 표정을 보는 것도 무척이나 재밌지 않겠는가?

이 분의 얼굴을 보라. 뭔가 맞히지 않고서는 포기할 자세가 아니다. 그만큼 마음과 몸을 집중하지 않고서 던지면 그야말로 땅바닦에 물풍선을 던질 수 있는 까닭이다. 이런 표정을 보는 것도 무척이나 재밌지 않겠는가?

ⓒ권성권200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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