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레곡휴의 아버지 레곡 반씨가 과일을 한움큼 따왔다. 싱싱한 열대과일은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없었지만 싱싱함과 낮선 손님에게 따뜻한 인정을 보여주려 노력하는 모습에서 무척 고마웠다.
2007년 7월 레곡휴의 아버지 레곡 반씨가 과일을 한움큼 따왔다. 싱싱한 열대과일은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없었지만 싱싱함과 낮선 손님에게 따뜻한 인정을 보여주려 노력하는 모습에서 무척 고마웠다.
ⓒ마동욱2007.08.16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고향인 장흥군 마을과 사람들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