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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은 10일 "한미 FTA를 저지하고 대선과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이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주노동당에 입당했다.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은 10일 "한미 FTA를 저지하고 대선과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이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주노동당에 입당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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