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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장망그물

그물코를 메꿀정도로 부유물들이 붙어 있는 낭장망그물, 떼꼽이라고 부르는데 볕에 말리고 두들겨 털어내야 한다.

그물코를 메꿀정도로 부유물들이 붙어 있는 낭장망그물, 떼꼽이라고 부르는데 볕에 말리고 두들겨 털어내야 한다.

ⓒ김준200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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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동안 섬과 갯벌을 기웃거리다 바다의 시간에 빠졌다. 그는 매일 바다로 가는 꿈을 꾼다. 해양문화 전문가이자 그들의 삶을 기록하는 사진작가이기도 한 그는 갯사람들의 삶을 통해 ‘오래된 미래’와 대안을 찾고 있다. 현재 전남발전연구원 해양관광팀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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