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꽃을 품었다. 자신의 가슴을 뚫고 오른 아기 연꽃을 꼬옥 껴안은 저 처녀. 저 둘은 전생의 어떤 연으로 만났을까 하는 생각....

꽃이 꽃을 품었다. 자신의 가슴을 뚫고 오른 아기 연꽃을 꼬옥 껴안은 저 처녀. 저 둘은 전생의 어떤 연으로 만났을까 하는 생각....

ⓒ김현200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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