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발길이 끊긴 분향소 주변엔 열사들의 영정사진이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학생들의 발길이 끊긴 분향소 주변엔 열사들의 영정사진이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손기영200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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