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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dasolsori)

진순이와 새끼들이 한가롭게 계단을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고 있다. 얘들아, 이 엄마 꼭 붙어 있어라.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니 다친다고...

진순이와 새끼들이 한가롭게 계단을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고 있다. 얘들아, 이 엄마 꼭 붙어 있어라.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니 다친다고...

ⓒ김현200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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