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캐나다-미국 국경의 나이애가라 폭포. 갑자스런 폭설로 도로 곳곳에 나뒹굴어진 차량들을 보며 가슴 졸여야 했던 관광객들은 폭포가 연출하는 신비로운 경치에 매료되어 듯 연신 셔터를 눌러댄다. 주변 초목위에 핀 눈꽃, 물안개와 조화를 이루고 너비 675m, 낙차 54m의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17일 캐나다-미국 국경의 나이애가라 폭포. 갑자스런 폭설로 도로 곳곳에 나뒹굴어진 차량들을 보며 가슴 졸여야 했던 관광객들은 폭포가 연출하는 신비로운 경치에 매료되어 듯 연신 셔터를 눌러댄다. 주변 초목위에 핀 눈꽃, 물안개와 조화를 이루고 너비 675m, 낙차 54m의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심상룡200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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