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료법 개정에 반발하는 전국의 의사와 간호조무사들이 12일 병원문을 닫고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의료법 개악저지 범의료계 총궐기대회'를 열어 '국민건강' 장례식을 치렀다.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조무사 등 의료단체 대표들이 관 앞에 헌화하고 있다.

정부의 의료법 개정에 반발하는 전국의 의사와 간호조무사들이 12일 병원문을 닫고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의료법 개악저지 범의료계 총궐기대회'를 열어 '국민건강' 장례식을 치렀다.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조무사 등 의료단체 대표들이 관 앞에 헌화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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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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