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의원은 15일 오후 국회에서 "한나라당의 노선변화는 진정이냐 일시적인 대선 전략이냐 의문"이라며 "미국이 오른쪽이며 오른쪽, 왼쪽이면 왼쪽으로 그런 맹목적 사대외교·해바라기 외교를 보는 것이 아닌가"라며 의구심을 표했다.

김원웅 의원은 15일 오후 국회에서 "한나라당의 노선변화는 진정이냐 일시적인 대선 전략이냐 의문"이라며 "미국이 오른쪽이며 오른쪽, 왼쪽이면 왼쪽으로 그런 맹목적 사대외교·해바라기 외교를 보는 것이 아닌가"라며 의구심을 표했다.

ⓒ임효준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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