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린 지난 12월17일 국회의사당 앞, 수북히 쌓인 눈에 아이는 마냥 즐거운 표정이다. 아이가 디디고 있는 하얀 눈밭처럼 깨끗한 정치판을 우리는 언제나 디디게 될까?

폭설이 내린 지난 12월17일 국회의사당 앞, 수북히 쌓인 눈에 아이는 마냥 즐거운 표정이다. 아이가 디디고 있는 하얀 눈밭처럼 깨끗한 정치판을 우리는 언제나 디디게 될까?

ⓒ이명익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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