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마다 쓰레기 때문에 몸살을 앓더니, <환경감시원>이라고 밝혔으나 일반인이 쓴 듯 보이는 경고문이 붙기까지 했다. 밑에 <단속중, 쓰레기 실명확인중>이란 글이 눈에 띈다. 오죽했으면...

골목마다 쓰레기 때문에 몸살을 앓더니, <환경감시원>이라고 밝혔으나 일반인이 쓴 듯 보이는 경고문이 붙기까지 했다. 밑에 <단속중, 쓰레기 실명확인중>이란 글이 눈에 띈다. 오죽했으면...

ⓒ손현희200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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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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