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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goodnews)

백마강(금강)에서 군산 서해바다로 흐르는 강경포구. 1900년대 번성했던 '강경시장'의 추억이 서려 있는 곳이다.

백마강(금강)에서 군산 서해바다로 흐르는 강경포구. 1900년대 번성했던 '강경시장'의 추억이 서려 있는 곳이다.

ⓒ윤형권200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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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깎는다는 것은 마음을 다듬는 것"이라는 화두에 천칙하여 새로운 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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