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내내 산과 들을 향해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자 했던 매미가 허물만 남긴 채 소리없이 퇴장했다
무더운 여름내내 산과 들을 향해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자 했던 매미가 허물만 남긴 채 소리없이 퇴장했다
ⓒ박주현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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