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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whatnew)

한 자루는 처가집에 가져가고 또 한 자루는 엄마한테 가져갔습니다. 동네 아주머니들이 다 모였는데 며느리 자랑이 늘어졌습니다. 아내는 시간을 잘 맞췄다며 좋아했습니다.

한 자루는 처가집에 가져가고 또 한 자루는 엄마한테 가져갔습니다. 동네 아주머니들이 다 모였는데 며느리 자랑이 늘어졌습니다. 아내는 시간을 잘 맞췄다며 좋아했습니다.

ⓒ김영래200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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