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 위에 올라서서 복쌀을 뿌리는 이해경 만신. 사람들은 서로 쌀을 받기 위해 아우성친다. 꼭 복을 바라서는 아니라도 그것은 구경꾼으로서의 일종의 역할 같은 것이다.
작두 위에 올라서서 복쌀을 뿌리는 이해경 만신. 사람들은 서로 쌀을 받기 위해 아우성친다. 꼭 복을 바라서는 아니라도 그것은 구경꾼으로서의 일종의 역할 같은 것이다.
ⓒ김기200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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