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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우 (phwoo1445)

<달팽이 걸음으로 제주를 보다>의 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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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우200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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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맞는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저는 수필을 즐겨 씁니다. 가끔씩은 소설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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