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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wieimmer98)

영화배우 황정민씨와 이현승 감독이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앞에서 스크린쿼터 축소에 항의하는 영화인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했다. 이들은 본격적인 시위에 앞서 "한국영화 시장 성장에 비해 촬영 스태프들의 처우 개선 등 여러 모순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영화배우 황정민씨와 이현승 감독이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앞에서 스크린쿼터 축소에 항의하는 영화인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했다. 이들은 본격적인 시위에 앞서 "한국영화 시장 성장에 비해 촬영 스태프들의 처우 개선 등 여러 모순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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