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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의 <아내의 날>의 남자 둘 아이 셋의 추억~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같은 처지로 선배와 함께 했는데 아무래도 뒤로 보이는 엄마와 아이들의 모습이 아직은 더 자연스럽죠?

2004년 9월의 <아내의 날>의 남자 둘 아이 셋의 추억~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같은 처지로 선배와 함께 했는데 아무래도 뒤로 보이는 엄마와 아이들의 모습이 아직은 더 자연스럽죠?

ⓒ오마이뉴스 박종욱200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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