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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철 (shinbcl)

선운사 만세루, 굽어진 나무 그대로 사용했다. 격식이라곤 눈을 씻고 봐도없다. 이게 우리식인가 보다.

선운사 만세루, 굽어진 나무 그대로 사용했다. 격식이라곤 눈을 씻고 봐도없다. 이게 우리식인가 보다.

ⓒ신병철200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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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낚시도 하고 목공도 하고 오름도 올라가고 귤농사도 짓고 있습니다. 아참 닭도 수십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개도 두마리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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