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이장 부부. 잉꼬 아니랄까 봐 한시도 안 떨어집디다. 양념이 얼굴에 좀 튀니까 요기 묻었냐, 조기냐? 닦아 달라, 어째라! 아주 닭살 그 자쳅디다.
우리마을 이장 부부. 잉꼬 아니랄까 봐 한시도 안 떨어집디다. 양념이 얼굴에 좀 튀니까 요기 묻었냐, 조기냐? 닦아 달라, 어째라! 아주 닭살 그 자쳅디다.
ⓒ이동환200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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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