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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수 (grajiyou)

결혼기념일인 오늘 저녁 데이트할 때 멋지게 입고 나오라며 준비해 준 아내의 또다른 선물입니다. 나이보다 훨씬 젊은 감각의 옷을 즐겨입는 저에게 늘 좋은 옷을 입혀주기 위해, 언제나 자신보다는 남편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결혼기념일인 오늘 저녁 데이트할 때 멋지게 입고 나오라며 준비해 준 아내의 또다른 선물입니다. 나이보다 훨씬 젊은 감각의 옷을 즐겨입는 저에게 늘 좋은 옷을 입혀주기 위해, 언제나 자신보다는 남편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유영수200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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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랑하고 대자연을 누리며 행복하고 기쁘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서울에서 평생 살다 제주에서 1년 반,포항에서 3년 반 동안 자연과 더불어 지내며 대자연 속에서 깊은 치유의 경험을 했습니다. 인생 후반부에 소명으로 받은 '상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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