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바라만 보다가 비닐하우스 위에 떠 있는 씨 하나만 겨우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럴 때 차라리 카메라가 없었으면 싶습니다.

멍하니 바라만 보다가 비닐하우스 위에 떠 있는 씨 하나만 겨우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럴 때 차라리 카메라가 없었으면 싶습니다.

ⓒ권용숙200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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