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2일밤 '국감 술자리 추태' 피해자인 L바 여사장 현씨는 23일 기자들 만난 이후 처음으로 MBC < PD수첩 >과 대면 인터뷰에 응했다. 현씨는 주성영 의원으로부터 심한 욕설을 들었다고 다시 한번 증언했다.

지난 9월 22일밤 '국감 술자리 추태' 피해자인 L바 여사장 현씨는 23일 기자들 만난 이후 처음으로 MBC < PD수첩 >과 대면 인터뷰에 응했다. 현씨는 주성영 의원으로부터 심한 욕설을 들었다고 다시 한번 증언했다.

ⓒMBC 제공200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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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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